몬데인컨설팅-특허법인 해안,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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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빌더 몬데인컨설팅(대표 임명철)과 특허법인 해안 (대표 이주철)이 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및 기술사업화에 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몬데인컨설팅과 해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인큐베이팅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기술사업화전략에 맞춘 IP 확보전략 △신규 고객발굴을 위한 공동 세일즈 및 상대방의 고유 서비스 및 솔루션 활용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IP 로드맵 설정을 통해 기술사업화 및 초기 스타트업들의 시장보호 전략을 체계화하여, 국내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몬데인컨설팅은 애자일&그로스 기반의 컨설팅 모형을 통해 약 180여 개 스타트업에 관한 성공적 컨설팅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초기 기술사업화 스타트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컨설팅 업무뿐만 아니라 2022년 하반기 액셀러레이터 설립을 통해 시드 투자 진행을 계획 중에 있다.

임명철 대표는 “최근 4차산업혁명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소개 및 정착되는 단계에서 IP 로드맵 구축에 실패한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기술사업화 IP 로드맵 구축에 특화된 해안과의 협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에 기술 보호 시스템을 만들고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특허법인 해안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특허, 전기ㆍ전자, 화학, 생명, 상표, 디자인, 맞춤형 IP 전문 서비스, 기업인증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내 스타트업과 특허·상표·디자인 등을 다수 출원하였고, 이들의 사업성장과 더불어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향후 2022년 하반기에는 선행기술 조사를 통해 회피설계·특허포인트 설정 등 컨설팅 영역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주철 대표 변리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자문의 목적 이며, 향 후 몬데인컨설팅과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IP 로드맵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 : 벤처타임즈(http://www.v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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